제주지역 63번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중 간호대학이 포함돼 11월 16일 오전 간호대학 건물을 방역한 후 폐쇄했다. 

학생생활관 5호관에도 63번 확진자의 접촉자가 나왔다. 11월 14일 5호관 전체 방역을 완료했다.

63번 확진자의 밀집 접촉자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자가격리 중에 있다. 

학생생활관 관계자는 “생활관 입주 학생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착용과 손소독을 철저히 하길 바란다”며 “다른 소식이 들어오는대로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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